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이 11월 1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2189회에는 박서진을 비롯해 진성, 박혜신, 유민, 미스김이 초대가수로 나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박서진은 ‘세월 이길 장사 있나’로 문을 열어 동작구 편의 초대가수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방송은 보라매공원 다목적운동장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동작구민이 노래와 장기를 선보이는 경연에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지는 구성이다. 지역 참가자들의 무대와 초대가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방송의 중심 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시청자와 만나온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46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예능으로 소개돼 왔다.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형식은 각 지역의 참가자와 개성을 방송의 주요 장면으로 만든다. 동작구 편도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주민 경연과 축하공연을 함께 담아낸다.

영상 = 박서진 공식 유튜브

박서진 오프닝부터 동작구민의 개성 담은 무대까지

초대가수 공연의 첫 순서는 박서진이 맡는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선곡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번 출연은 박서진의 트로트 무대를 지역 주민과 시청자에게 전하는 자리로, 동작구 편의 공연 흐름을 여는 역할을 한다.

참가자 무대에는 서로 다른 직업과 재능을 지닌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중식 셰프로 소개된 참가자는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고, 김종서 모창과 비트박스도 선보인다. 노래뿐 아니라 개인기까지 이어지는 구성으로 참가자의 여러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청소년 지도사로 일하는 5인조 참가 팀은 대성의 ‘날 봐 귀순’을 함께 부른다. 팀원들이 호흡을 맞춘 노래에 더해 다른 참가 팀과 즉석에서 컬래버레이션 댄스 개인기도 펼친다. 참가자 간 협업이 더해지며 경연 무대가 축제 분위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입대를 앞둔 22세 참가자는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선택했다. 씩씩한 목소리로 곡을 소화해 관객의 격려와 박수를 받는 장면이 소개된다. 같은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이 각자의 사연과 장기를 노래로 풀어낸다는 점도 지역 편의 볼거리다.

이처럼 동작구 편은 주민 경연을 중심에 두면서 참가자의 노래와 개인기를 폭넓게 담는다. 초대가수 공연이 더해져 경연과 축하 무대가 번갈아 이어지는 흐름을 만든다. 보라매공원 야외 특설무대라는 장소도 지역 축제 성격을 살리는 배경이 된다.

진성 피날레까지…트로트 초대가수 다섯 팀 출연

박서진에 이어 박혜신은 ‘안양역 첫차’를 부르고, 유민은 ‘야 좋냐’로 무대를 이어간다. 미스김은 ‘옆구리’를 선곡해 흥을 더할 예정이다. 각 가수가 서로 다른 곡으로 축하공연을 꾸려 동작구 편의 무대에 다채로운 색을 보탠다.

마지막 무대는 진성이 맡는다. 진성은 ‘소금꽃’을 들려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프닝의 박서진부터 마지막 순서의 진성까지, 다섯 초대가수의 공연이 방송 후반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다.

직전 회차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번 회차는 동작구민의 참여와 초대가수들의 무대를 함께 내세워 일요일 낮 시청자와 만난다. ‘전국노래자랑’ 2189회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은 11월 1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