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크리스마스에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다. 박서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6-27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MY NAME IS SEOJIN:갓 - 서울’ 포스터를 공유하고, 12월 25일과 26일 서울 공연 소식을 알렸다.

공연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다. 두 날짜 모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관람 시간은 120분으로 안내됐다. 티켓은 공식 판매처인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빛과 보랏빛이 어우러진 공간에 박서진을 담았다. 커다란 구체에 팔을 기댄 채 시선을 두고 있는 모습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활기찬 인상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를 전한다.

짙은 머리카락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포스터의 중심을 이룬다. 얼굴선을 감싸는 보랏빛 조명과 어두운 의상에 놓인 작은 빛의 표현도 더해져,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 = 박서진 공식 유튜브

박서진 이름 내건 전국투어, 크리스마스 서울 무대

공연 타이틀에는 ‘MY NAME IS SEOJIN’이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가수의 이름을 앞세운 제목에 ‘갓’이라는 표현이 더해지면서, 박서진이 이번 전국투어에서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 공연은 12월 25일 금요일과 26일 토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과 다음 날 이어지는 일정으로, 팬들은 연말의 특별한 시기에 박서진의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틀 모두 공연 시작 시각은 오후 5시이며 관람 시간은 120분이다. 예매를 고려하는 팬이라면 공연 날짜와 시작 시간을 확인하고, 티켓링크에서 판매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무대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박서진이 보여온 서로 다른 공연 매력이 있다. 장구 연주와 함께 객석의 흥을 끌어올리는 에너지뿐 아니라, 애절한 노랫말을 섬세하게 전하는 감성적인 목소리도 그의 무대를 설명하는 요소로 꼽힌다.

장구의 신 박서진, 120분 무대에 담을 두 가지 매력

역동적인 장구 퍼포먼스와 진중한 노래는 박서진이 무대마다 보여주는 대비되는 색깔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그 두 면모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공연의 구체적인 구성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투어라는 점도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포스터 속 고요한 분위기와 무대에서 펼쳐온 역동적인 이미지가 함께 전해지면서, 박서진이 공연장에서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콘서트는 팬들이 한 해의 끝자락을 가수의 노래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같은 공연을 기다리고 응원하는 마음이 모이는 현장에서 박서진의 목소리와 장구 퍼포먼스가 겨울 분위기와 어떻게 어우러질지도 관심사다.

박서진의 ‘2026-27 전국투어 콘서트 MY NAME IS SEOJIN:갓 - 서울’은 12월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양일 오후 5시에 열린다. 120분 동안 이어질 크리스마스 무대가 팬들에게 어떤 순간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