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편이라서 아쉽네용”이라는 댓글이 이찬원의 괴산 여행을 배웅했다. 여행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민물고기 아쿠아리움과 지역 음식을 둘러보는 이찬원의 소탈한 모습에 웃음을 보냈다.

괴산편의 끝을 장식한 영상은 ‘또린이의 체험학습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 EP.04’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과는 다른 여행자의 면모를 담아, 이찬원이 새로운 장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은 조회수 20만 회를 기록했고 댓글은 769개가 달렸다. 영상에 담긴 체험과 먹거리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괴산편이 마무리되는 데 대한 아쉬움, 다음 여행을 기다리는 마음도 댓글에 함께 나타났다.

특히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체험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시청자는 “아쿠아리움에서 먹이주는거 귀엽”이라고 적었고, 다른 시청자는 “또린이 선생님의 체험학습 잘 봤어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최고였어요”라며 영상에서 본 경험을 반겼다.

이찬원 괴산 여행, 아쿠아리움과 지역 음식에 관심

여행 중 맛본 음식도 시청자 반응의 한 축이었다. “매운탕 넘 맛있게 먹는 찬또 나도 넘 먹고싶어지네”라는 댓글처럼, 이찬원이 매운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음식에 대한 관심을 보인 팬들이 있었다.

쏘가리 매운탕을 언급한 반응도 나왔다. 여행지의 체험 공간과 먹거리가 영상 안에서 함께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이찬원의 반응을 지켜보는 동시에 괴산에서 만난 장소와 음식에도 시선을 보냈다.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괴산에 가보고 싶다는 댓글도 확인됐다. 영상 속 여행이 한 가수의 일상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청자에게 새로운 방문 장소를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된 셈이다.

다만 댓글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난 감정은 마지막 회차를 향한 아쉬움이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니요 아쉬워요”, “마지막은 항상 아쉽당 또 다시 돌아와줘요” 같은 글에는 괴산편의 종료를 아쉬워하면서 시리즈가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괴산편 마무리 뒤에도 이어진 다음 여행 기대

영상이 시청자에게 남긴 즐거움은 여행지뿐 아니라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모습과도 연결됐다. 한 팬은 “찬어가 덕분에 많이 웃고, 함께 힐링했어요”라고 감상을 전했고, 또 다른 팬은 “울가수 덕분에 매주 행복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라며 콘텐츠를 기다려온 마음을 표현했다.

이찬원의 성격과 음악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흥이 많고 주변을 챙기는 정 많은 사람이라는 감상과 함께, ‘진도아리랑’을 들으며 어머니를 떠올려 눈물이 났다는 댓글도 나와 여행 영상이 개인적인 추억과 감정을 불러온 사례를 보여줬다.

가수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도 있었다. 날씨 변화에 감기를 조심하고 목소리를 잘 관리해 달라는 당부는 무대 밖의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의 관심이 여행 영상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22일 오후 기준 10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이번 영상의 댓글 반응과 투표 순위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 관심이지만, 노래뿐 아니라 여러 방송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그의 활동 흐름을 보여준다.

괴산편은 EP.04를 끝으로 마무리됐지만, 다음 여행을 바라는 목소리는 남았다. “찬또 다음엔 또 어디로 갈까를 기다릴게요”라는 댓글처럼 시청자들은 새로운 일정이나 후속편을 기대하고 있으나, 다음 여행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