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이 아이키에게 배운 춤 동작을 열정적으로 따라 하자 이찬원이 감탄을 보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229회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세계 각지의 소식을 전하는 랜선 여행 사이에 춤과 출연진의 농담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소개된 임우일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1992년 LA 폭동 사건을 비롯해 대한민국 원주 출장,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등 다양한 지역과 이야기가 다뤄졌다. 여행지와 사건을 따라가는 구성에 더해 출연진의 호흡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됐다.

그중 관심을 모은 것은 댄서 아이키가 임우일에게 춤을 알려주는 영상이었다. 임우일은 아이키가 속한 댄스 크루 훅(HOOK)의 팬이라고 밝혔고, 아이키는 그에게 '셰이크' 동작을 전했다. 팬심을 드러낸 임우일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아이키의 '셰이크'에 도전한 임우일

'셰이크'는 어깨를 빠르게 흔드는 움직임에 웨이브를 더하는 춤이다. 아이키가 동작을 알려주자 임우일은 정확한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기보다 몸으로 익히려는 듯 적극적으로 따라 했다. 어설픈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모습이 장면의 웃음을 만들었다.

임우일의 춤에 이찬원도 몸을 움직이며 반응했다. 양팔을 앞으로 뻗어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과 함께 감탄을 보냈고, 무대 밖에서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장면에 호응했다. 아이키의 설명, 임우일의 도전, 이찬원의 반응이 연달아 붙으며 짧은 춤 수업이 스튜디오의 한 장면으로 확장됐다.

이 춤은 임우일이 아이키에게 배운 동작을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재미가 살아났다. 빠른 어깨 움직임과 웨이브를 익히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이찬원은 그 열정에 감탄을 더했다. 출연진의 반응이 맞물리며 랜선 여행 중심의 방송에 활기를 보탰다.

임우일의 춤을 둘러싼 웃음은 영상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현무는 그를 “2026년 예능계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소개하면서 '톡파원 25시'에 6개월 만에 출연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생각보다 빠른 재출연이라는 농담을 건네며 임우일의 등장을 반겼다.

6개월 만의 재출연, 출연진의 농담까지

김숙은 보통 1년 안에는 다시 나오기 어렵다며 임우일의 지난 출연이 웃겼는지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잔잔했는데?”라고 받아쳐 임우일을 향한 현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환영과 의구심이 섞인 농담이 이어지면서 게스트의 춤 도전도 출연진이 함께 즐기는 장면이 됐다.

임우일은 억울한 듯 “제가 와서 춤을 몇 번을 췄는데”라고 말하며 춤까지 춰 웃음을 더했다. 지난 출연 때도 춤을 추며 웃기려 했다는 점을 직접 내세운 셈이다. 아이키에게 배운 동작을 선보인 장면은 이 말과 맞물려 임우일의 적극적인 예능 참여를 다시 보여줬다.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임우일의 동작에 즉각 호응하며 장면의 흥을 살렸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지에 있는 교민과 유학생, 한국어가 유창한 현지인 톡파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건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흐름 속에서 출연진의 반응과 게스트의 개인기가 더해져 방송의 재미를 넓혔다.

이찬원의 호응으로 살아난 스튜디오 분위기

LA 폭동 사건부터 원주와 족자카르타까지 여러 이야기가 소개된 229회에서 임우일의 춤은 여행 정보와 다른 결의 웃음을 담당했다. 아이키의 동작을 배우는 과정과 출연진의 말이 이어지며 게스트의 재출연을 둘러싼 농담도 자연스럽게 풀렸다. 이찬원의 감탄은 그 흐름에 호응하며 춤 장면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이번 모습은 프로그램 안에서 동료 출연진의 행동을 함께 즐기고 반응하는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만 해당 방송에서 확인되는 것은 229회 속 임우일의 춤과 출연진의 대화이며, 이를 넘어선 별도의 활동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