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오랜 친구 황윤성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2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에서 이찬원의 응원 영상이 공개되며, 황윤성은 이찬원의 곡 ‘메밀꽃 필 무렵’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방송은 ‘무명전설’ TOP7을 비롯한 전사 팀과 여인천하 팀이 맞붙는 ‘트롯 남녀 데스매치’ 2차전으로 꾸며진다. 여러 대결 가운데 친한 동료의 노래를 골라 부르는 ‘내친소’ 무대가 마련돼 황윤성의 도전에도 시선이 모인다.

황윤성은 경연을 앞두고 이찬원의 응원 영상을 받는다. 직접 무대에 오르는 출연자는 아니지만, 친구가 소중한 도전을 이어가는 순간을 응원하기 위해 영상으로 마음을 전했다.

영상 = '전설의 사내' 공식 유튜브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황윤성의 노력을 기억한 이찬원

영상 속 이찬원은 황윤성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며 ‘무명전설’에 도전해 온 시간을 격려했다. 이찬원은 “‘무명전설’ 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다. 열심히 한 거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 TOP7에 들어가서 친구로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황윤성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친구의 말은 화려한 수식보다 담백한 진심에 무게를 둔다. 이찬원은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들인 수고를 알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며, 친구가 거둔 결실을 함께 기뻐했다.

응원 영상은 경연의 승패를 다투는 방송 안에서 동료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알아주는 한마디가 황윤성에게 어떤 힘으로 전해질지도 관심을 끈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음악적 답장

응원을 받은 황윤성은 “진심으로 잘 불러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찬원의 노래 ‘메밀꽃 필 무렵’을 선택해, 친구가 보낸 격려에 자신의 무대로 답할 준비를 했다.

이번 선곡은 ‘내친소’ 대결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친한 동료의 노래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인 만큼, 이찬원의 곡을 부르는 황윤성의 선택에는 응원에 화답하려는 마음도 담겼다.

방송에서는 황윤성의 무대 외에도 여러 대결이 이어진다. 빈예서는 양지은의 응원을 받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선보이며, 은가은과 이창민의 고음 대결과 박현호가 함께하는 신경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평균 시청률 4.2%,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팀 대결과 동료의 노래를 부르는 ‘내친소’ 무대에 더해, 이찬원과 황윤성의 우정이 담긴 응원 영상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마련한다.

이찬원은 이번 영상에서 친구의 노력을 알아보고 성취를 기뻐하는 마음을 전했다. 자신의 노래를 통해 황윤성이 어떤 무대를 들려줄지, 응원과 선곡이 맞물리는 순간이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황윤성의 도전과 이찬원의 응원이 함께 담길 ‘전설의 사내’는 21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친구의 진심을 받은 황윤성이 ‘메밀꽃 필 무렵’을 어떤 목소리로 풀어낼지 시청자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