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한 42주차 기사열독순위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장윤정은 휴게소에서 컵라면을 먹은 일상을 다룬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얻으며 전주보다 123계단 뛰어올랐다.
톱스타뉴스가 해당 기간 보도한 연예 기사 2523건의 총 조회수는 265만1097회였다. 이 기사들에 등장한 스타 2234명과 팀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찬원은 20만1564회로 정상에 올랐고, 임영웅은 13만1290회로 2위, 성리는 7만5595회로 3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관련 기사 57건에서 전체 조회수의 7.6%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기사당 평균 조회수는 3536회였다. 전주 기록인 20만5121회보다 3557회 줄었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찬원, 공연·방송·투표 소식 고르게 관심
이찬원의 1위 행진은 35주차부터 42주차까지 이어졌다. 조회수는 35주차 28만8477회에서 36주차 30만3560회로 늘었다가 39주차 17만3856회까지 낮아졌고, 이후 반등해 이번 주에도 20만 회를 넘겼다.
주간 이찬원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힌 것은 10월 17일 보도된 트로트 인기상 투표 관련 소식으로 8153회를 기록했다.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하반기 트로트 인기상 남자 부문에는 이찬원과 임영웅, 영탁을 포함한 30명이 후보로 참여한다.
해당 투표 예선은 10월 12일 낮 12시 시작돼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결선은 10월 26일 낮 12시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여러 후보가 함께 등장하는 기사인 만큼 이 조회수를 이찬원 한 사람에게만 귀속되는 성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지역 행사 출연 소식도 독자의 관심을 모았다. ‘제53회 고창 모양성제’ 개막식 출연 기사는 7258회,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관련 기사는 6375회, ‘제70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기사는 5060회 조회됐다.
연말 공연 정보와 방송 출연 소식도 기사열독을 뒷받침했다. 이찬원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2026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 함께여서 찬란했습니다’를 열 예정이며, 티켓 예매 관련 기사와 공연 소식은 각각 3318회와 3005회 읽혔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일했던 경험과 ‘미스터트롯’ 도전 과정을 다룬 기사도 4647회를 기록했다.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 등 예능 출연 관련 소식까지 더해져 공연과 방송, 투표 정보가 함께 소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장윤정, 컵라면 일상 기사로 순위 반전
장윤정은 전주 135위에서 이번 주 12위로 올라 가장 큰 순위 변동을 보였다. 조회수는 4148회에서 2만3513회로 늘었으며, 집계 대상 기사는 4건이었다.
상승에 큰 영향을 준 기사는 10월 16일 보도된 휴게소 컵라면 식사 이야기였다. 장윤정이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공개한 영상에서 지방 행사를 마친 뒤 오후 10시가 넘어 충남 서산의 한 휴게소를 찾았고, 식당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한 내용이 소개됐다.
약 12시간 만에 식사한 장윤정은 참치와 김치, 소시지를 곁들여 컵라면을 먹었다. 제작진이 무대와 휴게소에서의 모습을 언급하자 장윤정은 “여러분 먹고 사는 건 똑같은 거다. 유별난 거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2만1015회 조회됐고 장윤정 관련 기사 네 건의 평균 조회수는 5878회로 집계됐다. 반면 이찬원의 기사당 평균은 3536회였다. 전체 조회 규모와 기사 한 편당 평균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 셈이다.
다만 조회수만으로 독자가 컵라면을 먹는 장면과 기사에 함께 담긴 주택 정보를 각각 얼마나 주목했는지 판단할 수는 없다. 이번 순위는 이찬원이 여러 분야의 기사에서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장윤정은 특정 일상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견인한 흐름을 보여줬다.
이찬원의 투표 예선은 10월 23일 오후 3시까지 이어지고, 결선은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연말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관련 소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