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볼을 감싼 장면이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 36회 방송을 앞두고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되며, 이찬원은 메인 호스트로 미스터리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방송 소개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이찬원의 표정이 담겼다. 영화 '나 홀로 집에'의 꼬마 케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소개되며,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른 생생한 반응이 방송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회차의 중심 소재는 '억대 연봉 만화가 살인 미스터리'다. 이찬원이 맡은 코너 '미스터리 살롱'은 2000년 도쿄에서 벌어진 사건을 따라가며,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의문을 들여다본다.
사건의 피해자는 스타 만화가 요시다 요코다. 그는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건은 수년 동안 미궁에 빠져 있었다고 방송 소개는 전했다.
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는 영국의 투시 초능력자 크리스도 등장한다. 9·11 테러를 예언한 인물로 소개된 그는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프로그램은 그 그림을 통해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를 주요 궁금증으로 제시했다.
이찬원이 마주할 만화가 살인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둘러싼 오랜 공백과 몽타주에 담긴 단서가 이번 코너의 핵심 흐름을 이룬다. 방송은 사건의 경위와 추적 과정을 소개하며, 시청자가 범인의 정체를 함께 짚어보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우와한 랭킹'에서는 서프라이즈 키즈 박소영이 '감춰야 산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꼭꼭 숨겨야 하는 상황들을 다루는 랭킹을 공개하며, 소개 자료는 이를 사심이 담긴 구성으로 예고했다.
마지막 코너 '미스터리 박살범'은 곽범의 사건 보고서 'S - File'로 채워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의 두 이야기가 소개되며, 일상적인 상황이 뜻밖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첫 번째 이야기 '빈집에서 생긴 일'은 2008년 캐나다를 무대로 한다. 신입 부동산 중개인 린지에게 큰 계약 기회가 찾아오지만, 고객과 집을 둘러보던 중 빈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사건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 '간지럼 참기 대회'에는 참가만 해도 400만 원을 받는다는 제안을 받은 18세 소년 TJ가 등장한다. 웃으며 참여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던 촬영은 참가자들의 삶을 망가뜨리는 함정으로 변해, 그 뒤에 숨은 사정을 파헤칠 예정이다.
세 코너가 잇는 반전의 미스터리
이찬원과 곽범, 박소영은 벼랑 끝에 몰린 이들에게 제시된 기회와 그 뒤에 감춰진 수상한 상황을 살핀다. 세 사람은 “모든 게 수상하다”, “뒤에서 조종한 건가?”, “완전 밸런스 게임”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사건에 대한 의문을 드러낸다.
이찬원이 메인 호스트로 사건을 이끌고, 박소영의 랭킹 코너와 곽범의 사건 보고서가 더해지는 구성이 36회의 흐름을 만든다. 이찬원의 놀란 표정과 세 MC의 호흡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잇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 36회는 10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만화가 살인 사건부터 빈집과 간지럼 대회를 둘러싼 미스터리까지, 세 코너가 각각의 의문을 어떻게 풀어갈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