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ASEA 2027' 사전 투표 최종 집계에서 1000마일리지로 전체 1위에 올랐다. 5개월간 이어진 투표에서 김용빈은 850마일리지로 2위, 방탄소년단(BTS)은 710마일리지로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과 김용빈의 차이는 150마일리지다. 월간 부문 경쟁에서 강세를 보인 데 이어 누적 성적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이번 사전 투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표는 'Road to ASEA 2027'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됐으며, 10월 31일 마감됐다. 포도알(PODOAL), 뮤빗(mubeat), 아이돌챔프(IDOLCHAMP) 등 글로벌 팬덤 투표 플랫폼에서 모인 결과를 합산해 본선 진출 자격을 가렸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10월에도 세 부문 정상
임영웅은 10월 월간 투표에서 '이달의 MVP' 217.09점, '이달의 트로트' 217.02점, '이달의 솔로' 205.94점으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 부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월간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9월에도 같은 세 부문에서 우승한 임영웅은 두 달 연속 3관왕을 기록했다. 한 달 단위로 치러진 월간 투표와 5개월 누적 집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두 차례의 경쟁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
최종 집계에서 300마일리지를 넘긴 참가자 가운데 정동원은 700, 코르티스는 600, 플레이브는 580마일리지를 얻었다. 차은우 520, 박지현 450, 알파드라이브원 430마일리지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엔싸인은 370, 탑은 360, 롱샷은 330, 박서진은 320, 태민은 310마일리지를 기록했다. 임영웅을 포함해 모두 14팀이 본선 진출 조건을 충족했다.
월간 부문 경쟁과 임영웅의 다음 무대
다른 월간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이달의 그룹'에서 137.99점으로 우승했고, 김용빈은 '이달의 트로트 라이징'에서 176.82점을 받았다. 차은우는 '이달의 배우' 147.85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엔싸인은 '이달의 5세대 아티스트'에서 71.88점으로 두 달 연속 정상에 섰다.
접전이 펼쳐진 부문은 '이달의 K-POP 라이징'이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126.93점으로 롱샷의 126.37점을 0.56점 차로 앞서며 해당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1 우승 이후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6월 8일에는 멜론 누적 스트리밍 140억 회를 달성했다.
음악 무대에 이어 공연실황영화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2'는 오는 11월 1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하며, 임영웅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4면 스크린엑스 상영을 확정했다.
정면뿐 아니라 좌우 벽과 천장까지 영상이 펼쳐지는 상영 방식으로 스타디움 공연을 넓은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전 투표에서 5개월 누적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11월 18일 영화관을 통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