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6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0월 24일 발표한 분석 결과로, 리센느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에서 임영웅 브랜드의 평판지수는 5,924,130으로 집계됐다. 순위와 함께 공개된 세부 지표는 참여지수 671,470, 미디어지수 1,334,518, 소통지수 2,287,172, 커뮤니티지수 1,630,970이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26년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한 달 동안 수집한 가수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항목을 살펴본 결과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브랜드평판, 소통지수 228만 기록

네 가지 세부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은 소통지수로, 2,287,172로 분석됐다. 이어 커뮤니티지수 1,630,970, 미디어지수 1,334,518, 참여지수 671,470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각 항목의 소비자 행동 분석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수 브랜드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추출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음원 성적이나 방송 순위 하나만을 나타내는 결과와는 분석 기준이 다르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참여하고 이야기하는 양상 등을 여러 항목으로 나눠 살핀 지표라는 점에서, 세부 지수와 전체 순위를 함께 보는 것이 필요하다.

10월 조사에서 분석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129,688,950개다. 연구소는 이를 지난 9월의 125,722,522개와 비교해 전체 데이터가 3.15%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속 임영웅

이번 달 1위는 리센느, 2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고 임영웅이 3위에 자리했다. 발표된 30위까지의 명단에는 에이티즈, 아이브,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등 여러 가수와 그룹이 포함됐다.

트로트 가수들의 순위도 함께 공개됐다. 박지현은 9위, 김용빈은 14위, 장윤정은 15위, 이찬원은 19위에 올랐으며 영탁은 26위, 박서진은 29위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전체 가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및 커뮤니티 관련 지표를 종합한 결과를 확인했다. 다만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지난달 순위와 비교한 상승·하락 여부나 특정 활동이 지수에 미친 영향을 단정할 수 없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선한 영향력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3위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순위뿐 아니라 임영웅 브랜드의 항목별 지수와 조사 기준을 함께 공개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내용이 담겼다.

임영웅의 다음 일정이나 향후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음 월간 조사 결과가 공개되면 순위와 세부 지수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