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찬원을 잇는 차세대 트롯 스타를 찾는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TV조선은 22일 오는 12월 첫 방송하는 ‘미스터트롯4’의 캐치프레이즈와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이 내건 문구는 ‘당신의 트롯 판타지를 이뤄줄 트롯 도깨비를 찾아라’다.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참가자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팬들이 기대하는 매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갖춘 인물을 발굴하겠다는 방향을 담았다.

‘미스터트롯’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안성훈, 박지현, 김용빈, 손빈아 등 여러 트롯 가수를 대중에게 알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을 거듭하며 배출된 출연자들이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 어떤 새 얼굴이 주목받을지도 관심사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는 점이 새 시즌의 출발점으로 제시됐다. 제작진이 찾는 참가자는 가창력뿐 아니라 외모와 매력, 진정성을 두루 갖추고 무대에서 흥과 끼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여기에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스타성도 중요한 관전 요소로 꼽혔다. 프로그램은 기존 오디션 스타를 넘어 팬들의 바람을 실현할 ‘트롯 도깨비’의 탄생을 목표로 내세웠다.

마스터 라인업에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여정을 함께해 온 장윤정이 자리한다. 작곡가 조영수도 5년 만에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돌아오며, 역대 시즌을 경험한 인물들이 참가자들을 살피게 된다.

영상 =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미스터트롯4’ 마스터진과 현역·비현역 대결

이찬원, 김희재, 안성훈, 박지현, 김용빈, 손빈아도 마스터로 합류한다.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던 이들이 이번에는 심사와 평가를 맡는 만큼, 각자의 경험이 경연을 바라보는 시선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국민 마스터도 라인업에 더해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물은 베일에 싸여 있어, 추가 공개를 통해 마스터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연의 핵심 구도는 ‘현역 VS 비현역’으로 소개됐다. 다른 오디션에서 실력을 입증했거나 활동 경력을 갖춘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미 이름을 알린 가수 가운데 누가 ‘미스터트롯4’를 선택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익숙한 경력자들이 새로운 경쟁에 나서는 만큼, 참가자 발표와 함께 이들의 도전 배경에도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이찬원 뒤를 이을 새 얼굴 찾기

비현역 참가자들은 또 다른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워왔지만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 트롯 무대에 도전하며, 경연에 예상하지 못한 변화와 개성을 더할 수 있다.

현역의 경력과 비현역의 새로움이 맞붙는 구도는 참가자들의 실력뿐 아니라 무대에서 보여줄 매력도 함께 살펴보게 한다. 원조 트롯 오디션으로 소개된 ‘미스터트롯’이 이번 시즌에서 새 주인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조선 ‘미스터트롯4’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 회차와 구체적인 편성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새 마스터와 참가자에 대한 정보도 차례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