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양재 무대 현장 사진과 함께 관객,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공개한 게시물에는 MBN '전국스타탄생-양재편' 무대를 함께한 뒤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 만난 이들과 나눈 반가운 인사를 전한 그는 최근 '남자다'로 트롯챔피언 10월 챔피언 후보에 오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 김수찬은 분홍색 재킷을 입고 텐트형 구조물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했다. 옆에는 가수 강민주가 서 있었고,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지었다. 무대 위 공연 장면뿐 아니라 공연을 마친 뒤 동료와 함께한 현장 분위기도 전해졌다.

김수찬은 게시물에서 "MBN전국스타탄생-양재편 함께해주신 양재시민 여러분 차니사랑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무대를 찾아온 양재 시민과 팬클럽 차니사랑을 직접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연을 마친 뒤 관객과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의 만남을 되새겼다.

함께 사진을 찍은 강민주를 향해서는 "예나지금이나 꾸준하게 이뻐라해주시는 회룡포 강민주누나"라고 적었다. 강민주가 직접 만든 반찬을 들고 응원하러 왔다는 이야기도 전해 두 사람의 친분을 보여줬다. 무대를 함께하는 동료와 오랜 인연을 나누는 모습이 양재 공연 근황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양재 현장서 전한 감사와 동료의 응원

김수찬은 2012년 트로트 앨범 '오디션'으로 데뷔한 뒤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싱글 '사랑의 해결사'를 발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무대를 통해 쌓아온 경험이 방송 출연과 공연 활동으로 이어지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키웠다.

2020년에는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통해 리메이크 댄스 트로트 '엉덩이'를 선보였다. 곡 발표에 이어 퍼포먼스 중심 무대도 펼쳤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동료 가수가 참여했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는 활동은 김수찬의 무대 색깔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같은 해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최종 10위에 올랐다. 경연을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예능감을 알렸고, 이후 음악 예능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와 만났다. 2023년에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개하며 무대 밖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무대와 공연을 병행해온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김수찬은 KBS1 '가요무대'에 2013년부터 여러 차례 출연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왔다. 2023년 초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이후에도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갔다.

'남자다' 챔피언 후보로 이어가는 가을 무대

최근 김수찬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남자다'로 10월 챔피언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월간 챔피언전에 도전하며 가을 활동의 한 축을 이어가고 있다. 양재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 근황과 방송을 통한 경연 도전이 나란히 전해진 점도 눈길을 끈다.

그는 성남 봉국사 효 문화제를 비롯해 인천 비공개 공연과 강남 지역 축제 등 여러 무대에 참여했다. 10월에는 인천 공연, 지역 축제, 기업 초청 콘서트 등 다양한 일정도 소화했다. 공연장을 찾아 관객과 직접 만나는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 프로그램을 통한 무대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강남생활문화축제 대기실 현장 사진과 광주송정역 인증샷 등으로도 공연 근황을 전해왔다. 하루 두 차례 무대를 소화한 일정도 소개되며 바쁜 활동 흐름을 보여줬다. 양재 현장 사진 공개 역시 공연을 마친 뒤 팬과 관객에게 인사를 건네고 동료와의 인연을 나눈 근황으로 이어졌다.

데뷔 이후 음반과 경연, 예능, 공연을 두루 경험한 김수찬은 최근에도 방송과 현장 무대를 오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양재 시민과 팬클럽에 감사를 전한 게시물에는 공연을 함께한 동료를 향한 마음도 담겼다. '남자다'로 챔피언 후보에 오른 가운데, 가을에도 이어지는 무대 활동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