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추석을 앞두고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5회에서는 삼천포를 찾은 박서진이 아버지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약 30년 만에 '선상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영상 = 박서진 공식 유튜브

박서진의 특별한 추석 선물

박서진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삼천포로 향했다. 병문안을 온 자리에서 세 고모와의 뜻밖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가족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서진은 고모들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고모들은 받은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족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박서진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고모들은 박서진의 장구 실력과 흥이 할머니에게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특히 생전 어머니와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버지는 할머니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소원을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효심 가득한 '선상제' 준비

아버지의 진심을 들은 박서진은 특별한 추석 선물을 계획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의 유해가 뿌려진 바다를 찾아 '선상제'를 지낼 예정이다. 이는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마련하는 자리로, 아버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박서진의 진심이 담겨 있다.

박서진의 이러한 모습은 그의 효심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배려가 돋보이는 이번 방송은 추석을 앞둔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살림남2' 475회에서 박서진의 진심 어린 추석 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한 명절 이야기

한편, 스튜디오에서도 명절과 제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MC 은지원은 명절 제사를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던졌고, 박현호는 어머니가 제사를 없애셨다고 밝혔다. 은지원 역시 어머니가 힘들어하셔서 이제는 자신과 아내가 제사를 지낸다며 가족을 위한 명절의 변화에 공감했다.

박서진의 이번 방송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박서진이 준비한 '선상제'는 아버지의 오랜 그리움을 달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은 26일 밤 10시에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