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2026년 9월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집계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 디지털차트 TOP400에 노래 14곡을 진입시키고 합산 점유율 4.0%를 기록하며 꾸준한 음원 경쟁력을 보였다.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6년 9월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TOP400’에 따르면 임영웅은 집계 대상 아티스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순위뿐 아니라 TOP400에 이름을 올린 곡 수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14곡은 각각 디지털차트 TOP400에 진입한 곡을 합산한 결과다. 한 곡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여러 노래가 같은 집계 기간에 차트에 자리했다는 점에서, 그의 음악이 폭넓게 청취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읽힌다.
곡마다 발표 시기와 청취자가 노래를 찾는 이유는 다를 수 있다. 새 음악을 향한 관심과 이미 익숙해진 곡을 다시 듣는 흐름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14곡의 동시 진입은 임영웅의 음원 활동을 살펴볼 단서를 제공한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4.0% 점유율로 전체 2위
9월 점유율 1위는 8곡으로 4.7%를 기록한 리센느(RESCENE)였다. 리센느는 두 달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임영웅은 14곡·4.0%로 그 뒤를 이었다.
에스파(aespa)는 13곡으로 점유율 3.2%를 기록해 3위에 자리했다. 이어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7곡·2.9%, 빅뱅(BIGBANG)이 11곡·2.7%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로로는 4곡·2.3%, 아이유는 7곡·2.2%, 악뮤(AKMU)는 5곡·2.0%, 아일릿(ILLIT)은 6곡·2.0%를 기록했다. 뉴진스(NewJeans)는 10곡·1.9%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임영웅은 TOP10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14곡을 TOP400에 진입시켰다. 점유율 순위와 곡 수는 서로 다른 면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번 집계에서는 높은 순위와 다수 곡의 진입이 함께 확인됐다.
TOP400 14곡이 보여준 임영웅의 음원 흐름
써클지수는 디지털 음원 이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다. 이번 점유율은 디지털차트 TOP400에 진입한 곡을 대상으로 산출됐으며, 유통사에 등록된 아티스트명 표기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4.0%는 이번 집계 범위 안에서 임영웅의 음악이 차지한 비중을 뜻한다. 전체 음원 시장의 모든 이용을 직접 나타내는 수치라기보다, 정해진 차트와 기준에 따른 점유율로 해석해야 한다.
여러 곡이 동시에 차트에 진입한 결과는 임영웅의 노래가 한 시기의 관심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발표 시점이 다른 곡들이 함께 성과를 낸 만큼, 신곡과 기존 곡을 아우르는 청취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성적에는 팬덤 영웅시대의 애정과 대중의 꾸준한 청취가 함께 작용했다는 해석도 제시됐다. 14곡 진입과 4.0% 점유율, 전체 2위라는 기록은 임영웅의 음악이 이어온 관심을 수치로 보여줬다.
9월 써클지수 집계에서 임영웅은 순위와 진입곡 수 모두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다음 집계에서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이후 차트 결과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