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2026년 10월 축제가 노래와 관객의 박수 속에 막을 올렸다. 진주시는 지난 1일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요무대’ 특집 진주시편 녹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는 진주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했다. 오랜 시간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MC 김동건이 진행을 맡았으며, 다양한 세대와 음악 색깔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 녹화된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무대에는 김연자, 조항조, 배일호, 현숙, 김용임, 박현빈, 신유 등이 출연했다. 강문경, 최예진, 마이진, 성리, 조명섭, 미스김, 오유진, 박성온, 이수연도 함께해 각자의 무대를 선보였다. 중견 가수부터 젊은 세대 가수까지 폭넓게 참여한 출연진 구성이 이번 특집의 특징으로 꼽힌다.

공연은 전통 가요의 정서와 활기 있는 무대를 함께 담아내며 관객과 호흡했다. 객석에서는 출연진의 무대에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고,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은 가을밤 음악을 즐기는 시민과 관람객으로 채워졌다. 한 팀이나 한 가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여러 세대의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 만큼, ‘가요무대’ 특유의 폭넓은 선곡과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진주 10월 축제의 문을 연 ‘가요무대’

진주시는 이번 녹화 공연을 10월 축제의 출발점으로 소개했다. 음악 공연으로 먼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모은 뒤, 지역에서 이어질 여러 축제로 분위기를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무대가 열린 장소는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이며, 현장 공연과 전국 방송을 통해 진주의 축제 소식을 알리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과 관람객의 환호가 공연을 더욱 뜻깊게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진행과 안전을 위해 협조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공연을 즐기는 관객의 참여뿐 아니라 현장 운영에 대한 협조가 행사를 마치는 데 중요한 몫을 했다는 설명이다.

진주시 측은 이번 ‘가요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등 앞으로 이어질 행사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각 축제의 세부 일정이나 프로그램 정보는 이번 소재에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방송으로 만나는 시청자에게는 현장에서 펼쳐진 진주 특집 공연과 함께 지역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라는 점이 전달될 전망이다. 현장 관람과 TV 방송은 같은 공연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나는 계기가 된다. 특히 여러 세대의 가수들이 참여한 만큼 익숙한 가요와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건 진행·다채로운 출연진, 10월 12일 방송

이번 특집에는 김연자와 조항조를 비롯해 배일호, 현숙, 김용임, 박현빈, 신유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강문경, 최예진, 마이진, 성리, 조명섭, 미스김, 오유진, 박성온, 이수연이 더해져 출연진의 폭을 넓혔다. 소재에 공개된 정보는 출연 가수와 진행자, 녹화 장소 및 방송 일정이며 개별 가수의 선곡이나 무대 순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특정 가수의 신곡이나 개인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하기보다, 여러 가수가 함께 지역 특집을 꾸민 무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각 가수의 최근 활동에 관한 별도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이를 이번 공연과 연결해 단정할 수는 없다. 확인된 범위에서 주목할 점은 다양한 세대의 출연진이 ‘가요무대’의 특집 무대를 통해 진주의 축제 현장을 함께 채웠다는 사실이다.

가수들의 무대와 관객의 호응은 녹화 현장에서 마무리됐지만,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공연을 접할 시청자와의 만남은 남아 있다. 진주시가 축제 개막의 의미를 부여한 무대인 만큼, 방송은 진주의 가을 행사와 현장 분위기를 함께 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진주 ‘가요무대’ 특집 진주시편은 10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