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그의 정규 3집 'GOGO'로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가 발표한 2026년 38주차 써클차트에서 앨범과 리테일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29만 571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탁의 음악적 도전을 입증했다.

영탁의 장르 파괴

영탁은 이번 앨범에서 트로트의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펑크와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하였다. 특히 신곡 '꺾어'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꺾어'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영탁의 이러한 도전은 단순한 음악적 변화를 넘어 팬층의 확대에도 기여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그의 음악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중에게도 어필하며 그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

써클차트 2관왕의 의미

영탁은 이번 앨범으로 종합 앨범 부문에서 1위를, 리테일 부문에서도 28만 5425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그의 음악적 변주와 팬들의 강력한 지지가 결합된 결과이다.

써클차트는 2010년부터 운영된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데이터를 연계한 차트로, 이번 성과는 영탁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탁의 최근 행보는 그의 음악적 도전과 성장이 어떻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퍼포먼스는 그의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영탁은 이번 앨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가 어떤 새로운 도전을 담고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