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희는 30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일반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1천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영상 = 이찬원 공식 유튜브
송가인 축가, 신부 김나희 깜짝 이벤트
결혼식 1부 사회는 이찬원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는 '미스트롯' 무대에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가수 송가인이 맡아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을 열창, 하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부 김나희는 신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 감동을 더했다.
김나희와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 초반 한 달 동안 27일이나 만날 정도로 서로에게 깊은 감정을 품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가던 두 사람이 만나 이제는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활발한 활동
이찬원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김나희 결혼식 사회도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가 트로트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이번 결혼식 사회는 이찬원이 그간 쌓아온 인연과 신뢰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한편, 김나희는 현재 채널A '아이엠닥터'를 진행 중이며, 연기와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