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불후의 명곡 브람스' 공연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2026년 경기아트센터의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이후 첫 무대다.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2019년에 창단되어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불후의 명곡' 시리즈에서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를 중심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조명한다.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과 '교향곡 제 1번'을 중심으로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협연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지휘는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교와 러시아 그네신 국립 음악대학교 출신의 김기원이 맡는다. 바이올린 협연자로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박사학위 소지자인 김혜령이, 비올라 협연자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한 이준서가 나선다.
'불후의 명곡' 시리즈의 의미
'불후의 명곡' 시리즈는 한 명의 작곡가를 중심으로 주요 작품을 선보이는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공연이다. 이번에는 브람스의 깊이 있는 선율과 감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료는 전석 15,000원이다.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