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2026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박지현과 성리가 뒤를 이으며 상위 세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937,177건을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9월 분석 당시의 53,214,412건과 비교하면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25.79% 늘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온라인에서 나타난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관심,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반영해 산출하는 지표다. 이번 분석 역시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가수별 브랜드평판을 측정했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1위, 박지현·성리와 상위권 형성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5,900,206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2,812,406으로 2위, 성리는 2,524,02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의 세부 지수는 참여 653,150, 미디어 1,342,665, 소통 2,262,291, 커뮤니티 1,642,100으로 집계됐다. 네 항목 가운데 소통지수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다만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9월 6,071,113에서 10월 5,900,206으로 2.82% 낮아졌다. 1위를 지킨 가운데 전월 대비 지수는 하락한 흐름이다.
박지현은 참여 374,689, 미디어 680,506, 소통 998,319, 커뮤니티 758,891을 기록했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2,854,535와 비교하면 1.48% 하락했다.
성리는 참여 307,084, 미디어 688,314, 소통 1,018,929, 커뮤니티 509,700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2,937,785보다 14.08% 내려갔다.
4위는 장한별로 브랜드평판지수 2,261,900을 기록했고, 5위 장윤정은 2,094,138로 뒤를 이었다. 장한별은 전월보다 14.03% 하락한 반면 장윤정은 1,624,752에서 28.89% 상승했다.
상위 10위에는 박상철, 김용빈, 이찬원, 영탁, 박서진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홍진영, 나훈아, 최우진, 손태진 등이 30위권에 포함됐으며, 전체 30위까지는 진성·전유진·김소연·김희재·강문경 등 여러 세대의 트로트 가수가 포진했다.
‘부디 행복해질 것’ 키워드와 팬덤 소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번 분석에서 임영웅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25.79% 늘었으며, 세부 항목에서는 브랜드소비 4.11%, 브랜드소통 53.06%, 브랜드확산 29.63% 상승하고 브랜드이슈는 0.24% 하락했다.
구 소장은 임영웅이 팬송 ‘부디 행복해질 것’을 공개해 팬덤 영웅시대와의 연결을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임영웅 관련 링크 분석에서는 ‘기부하다’, ‘기록하다’, ‘돌파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유튜브’, ‘부디 행복해질 것’이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긍정비율은 92.27%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는 가수별 온라인 참여와 관심, 소통량을 여러 지표로 살펴본 브랜드평판 분석이다. 임영웅은 1위 자리를 지켰고, 박지현과 성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