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 형제를 만나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35회에서 영탁은 형제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자녀 계획까지 깜짝 공개했다.
영탁, 형제 매력에 빠지다
영탁은 은우와 정우 형제를 위해 자신의 대표곡 '찐이야' 무대를 준비했다. 노래뿐 아니라 옆돌기와 헤드스핀을 더한 퍼포먼스로 형제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정우는 영탁의 옆돌기를 보고 직접 도전 의지를 드러내며 바닥을 구르는 등 자신만의 동작을 만들어냈고, 이후 헤드스핀까지 성공해 영탁을 놀라게 했다.
형제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정우에게 다가가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정우 역시 화답하면서 두 형제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영탁은 "나 미치겠어"라고 말하며 두 아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영탁의 가족 계획 깜짝 공개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언급하며, "시원시원한 미소를 가진 여성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외동으로 자랐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제가 아이를 낳는다면 둘 이상은 낳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탁의 이번 방송 출연은 그의 진지한 가족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은우와 정우를 만난 뒤 한층 진지해진 영탁의 모습은 물론, 형의 행동을 따라 하며 끊임없이 도전에 나서는 정우의 모습까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