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를 7-2로 꺾으며 KIA의 연승 행진을 막아냈다.
영탁, 만루포로 경기 판도 변화
이날 경기에서 KIA의 선발 투수는 6이닝 동안 3실점으로 잘 버텼으나, 후반에 들어 성영탁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가 크게 기울었다. 영탁의 만루포는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왔으며, 이는 KIA의 추격 의지를 꺾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NC 다이노스는 영탁의 홈런을 포함해 경기 내내 공격력을 발휘하며 KIA를 압도했다. 반대로 KIA는 NC를 상대로 올 시즌 계속해서 고전 중이며, 이번 패배로 NC전 3연패에 빠졌다.
KIA, NC전 연패로 4위 추락
KIA 타이거즈는 이번 패배로 LG 트윈스에 3위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부터 NC와의 경기에 경계를 표했으며, 실제로 NC의 강한 타선에 밀려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KIA는 시즌 초반부터 NC를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시즌 NC와의 맞대결에서 2승 8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경기 역시 실책과 주루 실수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한편, KIA는 9월 2일 경기에서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세워 NC와의 연패를 끊기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 NC의 선발 투수로는 토다 나츠키가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