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주목받았다. 9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탁이 만루포를 허용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탁, 만루포 허용
이날 경기는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에 2대7로 패배하며 4위로 추락했다. 영탁은 KIA 투수진의 일원으로 7회말에 투입됐으나, 블레인으로부터 좌월 만루포를 허용하며 0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영탁의 프로 데뷔 후 첫 만루포 허용으로 기록됐다.
영탁은 경기 후반부에 제구력을 믿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블레인 크림의 강력한 타격에 밀리며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KIA는 1-7까지 점수차가 벌어졌고,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KIA의 최근 경기 흐름
KIA 타이거즈는 이번 경기 전까지 8월 승률 1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NC와의 경기에서 3연승이 끊기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NC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이 2승8패로 벌어지며 천적인 NC를 넘지 못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나, 수비 실책 2개로 아쉬움을 삼켰다. 그는 KBO 역대 최연소 40홈런 기록에 도전 중이나, 최근 홈런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KIA의 다음 경기는 9월 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패배를 딛고 다시 승리를 노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