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3년 만에 정규 3집 앨범 ‘GOGO’를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3년 전 발표한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꺾어’를 포함한 12곡이 수록됐다.
영탁의 새로운 도전
특히 이번 앨범은 영탁의 작품 참여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꺾어’를 포함해 ‘펭귄’, ‘Psycho World’, ‘도시라솔파미레도’ 등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12곡 중 ‘오늘 밤 잠 못 자겠다’를 제외한 모든 곡에서 영탁의 손길이 닿았다.
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곡들이 많다. ‘빈티지러브’, ‘허허’(虛虛), ‘낡은 라디오’ 등은 트로트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곡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날씨 참 좋네’, ‘임시저장’과 같은 곡들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투어로 팬 만남
정규 3집 발매 후 영탁은 전국 투어 ‘TAK SHOW5’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인천, 부산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탁의 이번 전국 투어는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절호의 기회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정규 3집 발매 후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영탁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영탁의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영탁은 이번 앨범과 공연을 통해 트로트와 대중음악 사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그동안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던 영탁은 이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자 한다.
향후 영탁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