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가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에서 임영웅 덕분에 저작권료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9월 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설운도의 히트곡들을 주제로 한 특집이 펼쳐졌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설운도의 노래, 임영웅 덕에 새 생명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전설' TOP7 참가자들이 설운도의 히트곡으로 대결을 벌였다. 특히 장한별은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 곡은 임영웅이 불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설운도는 이를 통해 저작권료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설운도는 장민호의 질문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집에 돈이 많이 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곡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장르로는 14년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설의 사내' 시청률 고공행진
'전설의 사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회차에서 평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수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종편과 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설운도의 발언은 최근 트로트 음악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임영웅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해, 그의 노래로 인해 원작자인 설운도의 저작권료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MBN에서 방송되며, 다음 회차에서도 설운도의 여러 히트곡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