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노인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15일 방송된 '살림남2'에는 박서진이 70대 노인으로 변신해 아버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 '살림남' 공식 유튜브

박서진, 노인 체험 통해 가족의 가치 실감

박서진은 특수분장을 하고 모래주머니를 착용한 채 노인 체험에 나섰다. 그는 지팡이에 의지해 가까스로 걸음을 옮기며 노인의 삶을 체험했다. 조금만 걸어도 피곤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었다.

박서진은 체험 후 "평소 아빠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는데, 이 몸으로 밖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들다"며 "아빠의 고민을 이해하게 됐다"고 반성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권은비, 결혼 생각 솔직 고백

이날 방송에서는 권은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은지원이 권은비에게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언급 여부를 묻자, 권은비는 "얘기는 잘 안 꺼내신다"면서도 본인의 결혼 생각에 대해서는 "네. 저도 결혼 해야지 생각 있다"고 답했다.

권은비는 동갑내기 박서진에게 "동생이 먼저 결혼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너무 환영이다. 손주도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박서진이 가족과의 관계를 재평가하고, 권은비가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박서진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박서진과 권은비의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은비 역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그녀의 솔직한 매력을 계속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