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마라톤 대회에 혼자가 아닌 트로트 러닝 크루와 함께 참가하게 됐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신승태, 안성훈, 재하와 함께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로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신승태, 안성훈, 재하와 크루를 결성하며 첫 모임부터 10km 러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스튜디오 출연권을 걸고 러닝 대결에 나서며, 그 과정에서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선사했다.

영상 = '살림남' 공식 유튜브

박서진의 트로트 러닝 크루

박서진은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신승태, 안성훈, 재하와 함께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했다. 이들은 첫 모임에서 10km 러닝에 도전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펼쳤다. 방송에서는 선두그룹으로 뛰던 신승태와 안성훈이 먼저 급수대를 발견하고 물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서진이 뒤늦게 도착해 물을 두 잔 마시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하는 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본방사수 후 누가 물을 두 잔 마신 것인지 알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트로트 러너들의 유쾌한 대결

러닝 도중 안성훈은 신승태의 뒤에서 '피 빨기' 전략을 사용하며 공기 저항을 줄이려 했다. 안성훈은 이를 두고 "얍삽한 게 아니다. 지혜롭고 똑똑한 거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뒤처지고 말았다.

신승태는 그런 안성훈을 뒤로 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며 1등으로 영종진해변에 도착했다. 신승태는 방송 후 스튜디오에서 은지원, 이요원과 인사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박서진은 1시간 30분 동안의 러닝을 마친 후 크루원들과 함께 새우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튜디오 출연이 결정된 신승태가 회식 비용을 부담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마라톤 대회 이후 박서진은 10월에 개최되는 하프마라톤 대회에도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4명 중 1등을 차지하면 '살림남' 스튜디오에서 단독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루원들은 단독무대라는 매력적인 제안에 응하며 하프마라톤 출전을 결정했다. 이번 도전이 박서진과 크루원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