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걸그룹 레이디티가 남양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월 31일 오후 남양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최현덕 시장이 참석해 레이디티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레이디티, 지역행사와 문화 홍보

레이디티는 2014년 데뷔한 트로트걸그룹으로 '있을 때 잘해'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남양주시 지역축제와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을 이어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공연뿐만 아니라 시정과 관광·문화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오랜 기간 남양주에서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레이디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그들이 특유의 활기찬 무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시작

레이디티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시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는데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각별한 애정을 가진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남양주시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현재 지역 문화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9월에도 다산아트홀과 지역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과 가족 오페라, 시립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레이디티의 홍보대사 활동이 이러한 문화행사와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식은 레이디티가 남양주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트로트 팬들과 시민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전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