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9만5천 명의 관객과 함께 대형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으며, 'IM HERO - THE STADIUM 2'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공연을 통해 자신의 1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의 시작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VCR로 열렸으며, '미워요', '사랑은 늘 도망가', '모래 알갱이' 등의 곡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그는 팬들에게 "영웅시대 소리 질러. 준비한 게 많으니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새로운 음악과 연출로 팬 사로잡아
임영웅은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에 수록될 신곡 'Baila', '또또', 'New York', '부디 행복해질 것' 등을 무대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 곡들은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임영웅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워터스크린과 턴테이블 리프트 등의 무대 장치를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 중간에는 임영웅이 연기자로 변신한 VCR '미식천하'가 상영되었다. 배우 현봉식, 윤병희,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출연한 이 영상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밴드와 코러스, 그리고 경복대학교 합창단의 화음이었다.
임영웅, 팬들과 함께한 10년의 의미
이번 공연은 임영웅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영웅시대와 함께했던 10년이 참 소중하고 감사했다. 앞으로의 10년도 함께하고 싶고, 오래오래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이번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역대 공연 누적 관객 수 약 100만을 기록하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공연 흐름 속에서 그는 대규모 현장 경험을 만들어 오며 트로트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공연에서 선보인 곡들을 담은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앨범은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또또'의 뮤직비디오는 9월 7일 오후 6시 16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