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지난 임영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9월 18일부터 사흘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드론 쇼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공연이 포함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공연 성황리 마무리
9월 초,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는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흘간 이어진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몰려들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철저한 관리와 AI를 활용한 현장 조치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양시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GTX-A 킨텍스역과 공연장 간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주요 동선에 유관기관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관객들이 질서 있게 퇴장하도록 유도하여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임영웅의 팬들은 성숙한 질서 의식을 보여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기대
고양시는 이번 임영웅 콘서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양호수예술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알릴 방침이다.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에서는 서커스, 마임 등 100여 회의 거리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공중 뮤직 퍼포먼스 'Hey, Listen'이 하늘과 지상을 아우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 축제는 고양시가 매년 가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예술, 거리에서 놀다! Rhythm of the Stree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과 함께,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GSAF 글로벌'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
고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예술상점'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공연과 지역 상권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