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하는 축제에 가수 박기영과 전유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덕여대 실용음악전공 교수인 박기영과 재학생 전유진이 한 무대에 서는 특별한 자리다.
영상 = 전유진 공식 유튜브
전유진, 박기영과 함께 무대에
박기영은 올해 1학기부터 실용음악전공 전임 교원으로 동덕여대에 합류했다. 그는 '시작', '산책' 등을 히트시킨 베테랑 뮤지션으로, 지난 2016년 '넬라판타지아'가 유튜브 조회수 3천만 회를 기록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음악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유진은 동덕여대 실용음악전공 25학번 재학생으로,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MBN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숨어 우는 바람소리'의 유튜브 조회수는 1천700만 회를 넘겼으며, 이후 발표한 노래들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특별한 인연, 특별한 무대
리상섭 동덕여대 학생처장은 “이번 축제는 교수와 학생 가수가 한 무대에 선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동덕 구성원들이 어려운 시기를 딛고 함께 어우러지며 미래를 그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학교 구성원들이 준비한 프로그램도 함께할 예정이다.
전유진과 박기영이 함께 무대에 서는 이번 축제는 동덕여대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무대는 학생들과 교수들 모두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