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가 핑크 니트 차림의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0월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과 “니트의 계절이 왔나욤?”이라는 글이 담겼다.
사진 속 요요미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화면을 바라봤다. 어깨선이 살짝 드러나는 편안한 포즈에 핑크색 니트가 더해져, 가을철 옷차림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차분한 배경과 밝은 색상의 니트가 어우러진 가운데, 요요미는 특유의 미소로 사진을 채웠다. 게시물에는 니트를 꺼내 입을 계절이 왔는지 묻는 짧은 문장을 덧붙여 일상적인 근황을 나눴다.
요요미의 셀카 뒤에 이어진 음악 행보
요요미는 2013년 ‘연아’라는 이름으로 싱글 ‘Sorry Sorry’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싱글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의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 (Who's that guy)’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찌개 (STEW)’와 자작곡 ‘나를 꼭 안아 주세요 (Please hold me tight)’,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How much more should I cry)’ 등을 발표하며 세미 트로트와 발라드 트로트를 오갔다. 다섯 번째 싱글부터 열다섯 번째 싱글까지는 매달 신곡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이어졌다.
2020년에는 ‘알고 싶어 니 마음을 (I Wanna Know Your Feeling)’, ‘우쭈쭈’, ‘UFO를 타고 떠나는건 어때’, ‘돌아와요’ 등을 발표했다. 트로트뿐 아니라 댄스와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뒤 2021년에는 댄스트로트 곡 ‘가자’와 박진영이 작사·작곡·편곡한 ‘촌스러운 사랑 노래(By 요요미)’를 선보였다.
방송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아버지 박시원과 함께 출연했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현역부 A조 참가자로 무대에 섰다.
방송·온라인 콘텐츠로 넓힌 활동 반경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특집과 ‘트롯 전국체전’ 특집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방송을 통해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YOYOMI - 요요미’에서는 커버곡과 자작곡 무대를 공개해 왔다. 채널 구독자는 2025년 8월 15일 8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은 626만 회 이상 조회됐다.
올해도 신곡 발표와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3월에는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을 내놨고, 7월 17일에는 44번째 싱글 ‘어흥’을 공개해 댄스트로트 곡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 팬미팅과 국내 팬미팅, 지역 축제 및 공연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10월에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 쇼감정단 출연도 예고됐으며,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브랜드 홍보 모델로 위촉돼 앞으로 TV 광고와 주요 행사 무대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셀카는 신곡과 방송, 공연을 오가며 활동 중인 요요미가 무대 밖 일상을 전한 게시물이다. 핑크 니트와 계절을 묻는 글로 근황을 알린 가운데, 음악 활동과 홍보 모델 일정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