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스테이씨 윤이 김숙의 제주 세컨드 하우스 ‘쑥하우스’를 찾는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에 출연해 매물 탐방과 제주 전통가옥 구경에 함께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단체 임장의 두 번째 이야기다. 매물의 실용성을 우선하는 팀과 제주에서 누릴 여유를 살피는 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기준으로 공간을 둘러본다.

영탁·윤, 실용과 낭만으로 나뉜 제주 임장

양세형이 이끄는 생계형 임장 팀에는 양세찬과 주우재, 윤이 합류한다. 김대호가 맡은 낭만형 팀은 김숙과 장동민, 영탁이 함께 꾸린다.

낭만형 팀은 구두미포구 앞 펍 매물을 살펴보기 전 주변 환경부터 확인한다. 맑은 바다와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구두미포구에 도착한 출연진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제주 자연을 체험한다.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김대호가 준비한 수영복도 공개될 예정이다. 예상하지 못한 모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설명이 더해져, 현장에서 어떤 반응이 나왔을지 궁금증을 보탠다.

이어 일행은 바다 전망을 갖춘 펍 매물을 둘러본다. 창밖 풍경을 바라본 김대호는 “코사무이, 발리 감성”이라고 감탄했으며, 바다에서 멤버들의 시선을 끈 특별한 장면도 포착된다.

김숙 ‘쑥하우스’, 제주 옛 주거문화 품었다

각 팀의 임장이 끝난 뒤에는 출연진이 김숙의 제주 세컨드 하우스인 ‘쑥하우스’에 모인다. 과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됐던 이 집은 여러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집주인 김숙이 내부 곳곳을 직접 소개한다.

집에는 제주 전통 가옥의 특징이 남아 있다. 입구를 둘러싼 돌담과 초가지붕을 비롯해 안거리와 밖거리, 물부엌 등이 소개돼 옛 제주 주거 공간의 구성을 살펴볼 수 있다.

‘쑥하우스’ 공개는 단순히 집 내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 전통 가옥의 구조와 생활 흔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출연진이 공간을 직접 살피는 만큼, 매물의 조건뿐 아니라 집이 품은 지역의 주거문화도 방송의 한 축을 이룬다.

집 구경을 마친 뒤에는 마당에서 제주도의 밤을 즐긴다. 양세형 팀이 직접 잡아온 회와 흑돼지 삼겹살 등 제주 먹거리가 한 상에 오르고, 예상하지 못한 깜짝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 임장까지 이어지는 제주도 단체 탐방

방송은 저녁 식사와 마당의 분위기에서 멈추지 않고 야간 임장으로 이어진다. 김숙이 입지와 가격을 직접 인정한 ‘쑥하우스’ 바로 옆 매물도 등장해 어떤 조건을 갖췄는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제주 편은 실용성을 따지는 임장과 여유를 찾는 임장을 한 방송 안에서 나란히 보여주는 구성이다. 여기에 김숙의 세컨드 하우스와 제주 전통가옥의 특징, 야외 식사와 깜짝 무대까지 더해져 매물 탐방과 현지 분위기를 함께 담는다.

영탁은 김대호 팀의 일원으로 제주 바다와 펍 매물, ‘쑥하우스’ 방문에 참여한다. 스테이씨 윤은 양세형 팀에서 생계형 임장을 함께한다. ‘구해줘! 홈즈’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은 8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