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10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80세까지 현역 가수로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무대와 팬들 곁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마음을 직접 밝히며 방송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영탁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가수로 활동해 온 시간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한다. 그중에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노래를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는 꾸준히 무대에 서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터의 책임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바꿔 살펴보는 과정을 담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재에 따르면 닐슨코리아 기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223주 동안 기록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영탁은 이날 스페셜 MC로 프로그램에 합류해 출연진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나눈다. 방송은 가수의 장기 활동에 관한 대화와 함께 영탁의 유쾌한 입담, 동료들과의 친분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영탁, “나도 80세까지 현역으로 노래하겠다”

대화의 계기는 엔플라잉 이승협이 멤버들과 80세까지 밴드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마련된다. 영탁은 이 포부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오랜 시간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영탁은 “나도 80세까지 현역으로 노래하겠다”고 말한다. 단순히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목표를 넘어 팬들 곁에서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두 가수의 이야기는 활동 기간을 길게 이어가고 싶다는 공통된 바람을 담는다. 서로 다른 음악 장르에서 무대를 이어가는 이들이 나눈 대화는 영탁이 생각하는 가수로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관심을 모은다.

영탁은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하는 운동 모임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자주 함께 운동한다고 밝힌 그는 멤버들의 운동 실력을 놓고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영탁은 “영웅이가 1티어로 제일 잘한다. 나는 40대 중 잘하는 편”이라고 말한 뒤 “민호 형은 개발”이라고 덧붙인다. 세 사람의 축구 실력 차이를 두고 나온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이어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새 보스와 병원 일상

이날 방송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이성진이 새 보스로 등장한다. 병원장이 보스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됐으며, 병원을 이끄는 책임자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진 병원장은 35개 진료과와 2,112명의 의료진을 이끄는 인물로 소개된다. 망막박리 분야 안과 전문의인 그의 실제 안과 수술 장면과 종합병원장으로서의 24시간 일상도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영탁의 출연은 장기 활동에 대한 바람과 동료 가수들과의 일상적인 친분을 한자리에서 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80세까지 노래하겠다는 말은 앞으로도 팬들 앞에서 무대를 이어가고 싶다는 영탁의 생각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영탁의 스페셜 MC 활약과 이승협의 밴드 포부, 이성진 병원장의 일상은 10월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