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과 안성훈, 김용빈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역대 출연자 여섯 명이 ‘미스터트롯4’ 마스터로 나선다. TV CHOSUN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경연에서 활약한 이찬원, 김희재, 안성훈, 박지현, 김용빈, 손빈아가 새 시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이번 시즌에서 이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스터 명단에는 각 시즌에서 서로 다른 경연 경험을 쌓은 가수들이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이들뿐 아니라 시즌1 TOP7에 진입했던 출연자도 함께해 다양한 관점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살펴볼 예정이다. 경연을 직접 치른 선배들이 심사석에서 어떤 조언을 건넬지가 새 시즌의 관전 요소로 꼽힌다.
영상 =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미스터트롯4’ 마스터로 돌아온 시즌1 주역들
시즌1 출신으로는 이찬원과 김희재가 참여한다. 이찬원은 당시 최종 3위에 오른 뒤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음악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2024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방송 진행자로서의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찬원은 경연 무대에서 경쟁을 경험한 데 이어 가수와 진행자로 활동해온 이력을 지녔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평가하는 이번 역할은 그의 경연 경험과 방송 활동이 함께 이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자들의 무대에서 어떤 면을 짚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김희재도 시즌1 TOP7 출신으로 마스터 명단에 합류했다. 그는 경연 당시 노래와 춤을 결합한 무대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가수 활동과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가창력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까지 살펴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우승자 안성훈과 준우승자 박지현이 함께한다. 안성훈은 시즌1에서 탈락한 뒤 다시 도전해 시즌2 진(眞)을 차지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 차례 경연의 아쉬움과 재도전 끝의 성취를 모두 경험한 만큼, 참가자들의 준비 과정과 도전의 의미를 이해하는 마스터로 나설 전망이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선(善)으로 이름을 알린 뒤 새 시즌 마스터로 돌아온다. 시원한 가창력과 활발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온 그는 참가자들의 표현력과 대중적인 매력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즌2에서 직접 경연을 치른 경험이 새로운 도전자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시선에 어떤 색을 더할지도 관심사다.
최근 시즌의 진·선도 심사석에…경연 경험이 관전 포인트
가장 최근 시즌인 ‘미스터트롯3’에서는 진(眞) 김용빈과 선(善) 손빈아가 마스터로 참여한다. 정통 트로트에 기반한 가창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용빈은 자신의 경연 경험을 바탕으로 새 참가자들을 만나게 됐다. 참가자에서 마스터로 역할이 바뀐 만큼, 후배들의 무대를 살펴보는 시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손빈아는 여러 차례 경연에 도전한 끝에 시즌3 준우승에 해당하는 선(善)을 기록했다. 도전을 거듭하며 경연 무대를 경험한 그는 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에 선다. 시즌3에서 경쟁했던 두 사람이 마스터로 합류하면서 최근 경연의 흐름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운 연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마스터 구성의 특징은 역대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연 경험을 들고 심사석에 모인다는 점이다. 무대에 오를 때의 긴장감과 심사받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평가와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정통 트로트부터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까지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여섯 명이 어떤 기준으로 새 도전자들을 바라볼지가 관심을 모은다.
이찬원의 가수·진행자 활동, 안성훈의 재도전과 우승, 김용빈과 손빈아의 최근 시즌 성과 등 마스터들의 이력은 저마다 다르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역할은 과거 성적을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고 조언하는 데 맞춰져 있다. ‘미스터트롯4’는 12월 TV CHOSU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