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출신 트로트 신동 이주은이 ‘제24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7일 충북 충주시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참가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역 가요제와 방송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온 이주은에게 이번 수상은 꾸준히 쌓아온 무대 경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주은은 본선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과 경연을 펼쳤고, 장려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에서 가장 어린 본선 진출자였다는 점도 이번 참가의 특징이다. 어린 나이에 본선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상까지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또 하나의 경험을 더했다.

수상 소식과 함께 이주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그는 “더욱더 차근차근 훌륭한 가수 될게요”라고 밝혔다. 수상에 만족하기보다 한 걸음씩 실력을 쌓아가겠다는 뜻을 담은 소감으로, 향후 활동을 향한 각오도 드러냈다.

영상 = 유튜브 '이주은의 Fusion 주걱난타 / 숟가락난타' 채널

이주은, 최연소 본선 진출 뒤 장려상 수상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는 향토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열리는 음악 축제다. 신인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이주은은 이 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향토가요제 무대의 경험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가요제는 신인들이 관객 앞에서 노래와 표현을 선보이고 심사를 받는 자리인 만큼, 본선 진출과 수상 모두 무대 이력을 더하는 기회가 된다. 특히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참가한 이주은에게는 또래보다 이른 시기에 큰 무대 경험을 축적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주은은 그동안 전국 각지의 가요제와 지역 행사, 방송 무대에 참여하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한 번의 경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이어온 점은 이번 수상 소식의 배경으로 꼽힌다.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관객 앞에서 노래할 기회를 쌓아온 흐름이 향토가요제 본선 참가로 이어졌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방송 무대에서도 이주은은 가창력과 표현력을 선보였다. 지역 행사와 가요제에서 쌓은 경험을 방송 무대로 넓히며, 지역을 넘어 시청자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릴 기회도 이어갔다. ‘전국노래자랑’ 출연은 여러 무대에서 활동해온 이주은의 이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최근에는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 특별기획 ‘신동을 찾아라’에도 출연했다. 해당 무대에서 이주은은 자신의 끼와 실력을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가요제 수상과 방송 출연이 잇따르면서, 무대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현재의 활동 흐름도 드러났다.

전국노래자랑·아침마당 무대 이어 성장 행보

이주은의 이번 수상은 한 차례 결과에만 머물기보다, 여러 무대를 통해 실력을 다져온 과정과 함께 볼 수 있다. 지역 가요제와 행사에서 경험을 쌓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뒤, 창작 향토가요제 본선에 최연소 참가자로 나섰다. 이 같은 활동은 신인 가수에게 필요한 무대 경험을 넓혀가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은은 연보라색 저고리와 짙은 보라색 치마가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수상 소감과 함께 전해진 사진은 무대 밖에서의 풋풋한 모습을 담았다. 한복 차림으로 전한 수상 소식은 향토가요제라는 무대의 성격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았다.

이번 장려상은 최연소 본선 진출이라는 이주은의 참가 기록에 수상 경력을 더했다. 향토음악의 계승과 신인 가수 발굴을 내세운 가요제에서 얻은 경험은 앞으로 무대를 이어가는 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주은은 “차근차근”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만큼, 현재까지 이어온 가요제와 방송 활동을 바탕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