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브이 사인과 함께 수요일 밤 여행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7일 공개된 게시물에서 그는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시청을 당부하며 오후 9시 50분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초록색 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방송을 앞둔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차분한 색감의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차림도 눈길을 끈다. 정돈된 실내 배경과 자연스러운 손짓이 어우러져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찬원은 게시물에 “오늘도 귀염둥이 찬또를 만날 수 있는 톡파원 25시 수요일 밤 찬원과 함께 여행을 떠나러 모두 오후 9시 50분 JTBC에서 본방사수”라고 적었다. 사진에 더해 방송 시간과 채널을 직접 안내하며 시청자와 만날 시간을 알렸다.
브이 사인으로 전한 ‘톡파원 25시’ 초대
‘톡파원 25시’는 여행과 정보를 함께 다루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지의 도시와 문화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시청자에게 현지의 여러 모습을 전해왔으며, 이찬원은 프로그램 MC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을 다뤘다. 현지 공연 영상과 함께 출연진이 환호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글로벌 K-컬처 현장의 분위기를 소개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방글라데시 출신 출연자와 함께 방글라데시 다카를 비롯해 중국 천저우와 뉴질랜드 설경 등을 다뤘다. 여러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한 프로그램 안에서 소개하는 만큼, 이찬원의 이번 시청 독려도 여행 콘텐츠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방송 시간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 한 장으로 전한 메시지는 간결하지만, 화면 밖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이찬원의 진행자 이미지와도 맞닿아 있다. 트로트 무대에서 쌓은 대중적 친숙함에 더해 예능 MC로 활동하며 보여준 안정적인 진행이 그의 방송 행보를 뒷받침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경험에서 예능 MC까지
이찬원은 어린 시절 여러 노래 경연과 방송에 출연하며 트로트 무대 경험을 쌓았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남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로서는 OST와 싱글,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싱글 ‘편의점’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고, 직접 작사·작곡한 ‘참 좋은 날’과 2023년 발표한 ‘풍등’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도 보여줬다.
방송 활동 역시 음악에 머물지 않았다.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스포츠 프로그램에서는 진행과 캐스터로 나서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은 ‘톡파원 25시’에서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전하는 MC로 활약하는 흐름과도 이어진다.
이찬원이 게시물에서 안내한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다. 다음 방송에서 어떤 여행지와 현장 이야기가 소개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