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이 임신 중에도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별사랑은 1일 SNS에 근황을 알리며 정선으로 향해 아리랑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게시물에는 지인 두 명과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한 별사랑의 사진이 담겼다. 흰색 블라우스에 어두운 색 베스트를 입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함께한 이들과 밝은 분위기를 나눴다.
그는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렸다고 밝히며 요즘은 간간이 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잠을 잘 자며 지낸다고 전했다. 이어 “뱃속에 뽀기랑 뽀시락뽀시락”이라고 적어 태명 ‘뽀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나눴다.
계절이 쌀쌀해진 데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따숩게 입어야할듯요”라고 전한 별사랑은 이날 정선으로 이동한다며 “오늘은 정선으로 달려가요 아리랑축제 개막식입니다 배불뚝이 구경오세요”라고 축제 일정을 알렸다.
별사랑, 임신 중 일상과 정선 일정 공개
별사랑의 글은 임신 중에도 일과 축제 무대를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만 게시물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개막식에 가겠다는 일정 안내로, 실제 무대에서 어떤 곡을 선보이는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속 차림은 단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지인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과 브이 포즈가 담겨 축제 현장으로 향하기 전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뒤 ‘놀아나보세’, ‘장꾸미 (퐁당퐁당)’, ‘십리벚꽃길’, ‘Byeolsarang’, ‘가위바위보’ 등을 발표했다. 2024년 발표한 ‘십리벚꽃길’과 2025년 싱글 ‘가위바위보’는 축제와 행사 무대에서 자주 선곡돼 온 곡으로 소개됐다.
그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 현역부B조 참가자로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 방영된 ‘현역가왕’에서도 최종 7위에 오르며 경연 무대 경험을 쌓았다.
경연 무대부터 라디오까지 이어온 활동
2024년 방송된 ‘한일가왕전’에는 한국팀 TOP7이자 대한민국 대표 출전자로 참여했다. 남진의 노래 등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한일톱텐쇼’에도 고정 출연자로 나서 활동을 이어갔다.
방송 활동은 경연과 음악 프로그램에만 머물지 않았다. ‘내 딸 하자’, ‘아는 형님’, ‘비디오 스타’ 등에 출연해 경연 뒷이야기와 성장 과정 등을 나누며 무대 밖의 모습을 전했다.
별사랑은 2021년부터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을 진행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방송에서 ‘별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건반 연주와 사연 소개 코너 등을 통해 소통해 왔다.
별사랑은 2025년 9월 남편 김완과 결혼했으며, 올해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남편과 함께 임신 26주 차 근황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태명 ‘뽀기’를 소개하고 임신 후의 일상과 무대 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번에 알린 정선 아리랑축제 개막식 일정은 별사랑이 임신 중 전한 무대 관련 소식이다. 별사랑은 게시물에서 축제 개막식 참석을 예고했으며, 이후 일정이나 무대 세부 내용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