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통 큰 축의금을 전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탁은 이날 '우 형제'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방송에서 김종민은 영탁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해 많은 축의금을 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많이 냈다"며 "정말 의리파다"라고 영탁을 칭찬했다.
해당 방송에서 영탁은 '우 형제'와 시간을 보내며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도 아이는 둘을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아이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보여주며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 '슈돌' 공식 유튜브
영탁의 의리, 김종민과의 인연
영탁과 김준호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5년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김종민과 영탁의 연예계 선후배 관계도 주목받았다. 김종민은 "방송도 같이 했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랄랄이 "얼마를 냈냐"고 묻자 김종민은 "많이 냈다"며 영탁의 의리를 강조했다. 권은비 역시 "되게 의리파시고 제 챌린지도 도와주셨다"고 덧붙여 영탁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영탁의 다채로운 모습, '슈돌'에서
영탁은 '우 형제'를 위해 직접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그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의외의 축구 실력을 발휘하며 형제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우는 영탁의 축구 강습 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MC들로부터 "'슛돌이' 할 때 이강인 선수 어릴 때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탁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슈돌'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영탁의 축의금 소식은 그가 가요계에서 인정받는 '의리남'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영탁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따뜻한 의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