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성리가 김수희와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 10회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여왕의 후계자' 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상 = '전설의 사내' 공식 유튜브

성리, 김수희와 '전설의 사내' 듀엣

이번 방송에서 성리는 김수희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김수희는 트로트계의 전설적인 가수로, 성리는 그녀와의 호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을 본 정연호는 “120%를 표현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두 사람의 무대가 얼마나 완성도 높은지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날 방송은 김수희, 이은하, 최진희 등 전설적인 여성 트로트 가수들과 새로운 세대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성리 이외에도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 신성 등이 무대에 올라 각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대

하루와 장한별은 '별루'라는 팀명으로 처음 무대를 함께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는 MC 양세형의 소개로 시작되며, 재치있는 팀명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이루네와 신성은 '영혼의 단짝'이라는 팀명으로 첫 듀엣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느린 감성곡을 부르던 중 골반춤을 선보이고, 먹는 밤이라는 소품까지 활용하며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 이를 본 MC 양세형은 “둘의 모습을 보고 갑자기 연애하고 싶은 감정이 떠올랐다”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창민, 최진희 대전 출격

이창민은 최진희와의 무대에 출격해 리듬감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돌 출신으로 트로트의 맛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최진희는 “R&B 스타일은 지우고 트로트 맛을 제대로 내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그의 무대를 인정했다.

한편, 이루네는 이은하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왕' 3인이 선택한 최종 후계자 3인의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전설의 사내' 10회는 16일 오후 9시 4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