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70대로 변신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박서진은 직접 70대 노인의 하루를 살아보며 아버지의 일상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서진은 광고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아버지와의 영상 통화에서 아버지의 말에 직접 그의 입장을 이해해보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외형의 변신을 넘어 아버지의 내면까지 느껴보려는 시도로 노인 특수 분장을 하고 70대 일상을 체험했다.
영상 = '살림남' 공식 유튜브
박서진, 특별한 체험 선택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노인 특수 분장을 받고, 아버지의 사진을 참고해 얼굴을 완성했다. 70대 노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는 구부정한 자세로 움직임에 제약을 느끼며 아버지의 불편함을 체감했다.
일상에 나선 그는 불과 7분 거리의 역으로 가는 것도 쉽지 않았으며, 지하철 이용 과정에서도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며 느낀 외로움을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달래고, 노래로 감사를 전했다.
아버지 마음 헤아린 박서진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박서진은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를 맞이했다. 부모님은 70대 모습으로 변한 아들을 보며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고, 아버지는 아들이 기특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하루를 보냈고, 부모님에게는 아들이 70대가 된 모습을 미리 보는 시간이 됐다.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며 아들의 노력을 칭찬했고, 아버지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서진은 이번 체험을 통해 부모님의 일상과 감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했으며,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앞으로도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