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여수 편에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2182회에서는 박서진을 비롯한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여수의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박서진, 여수서 피날레 무대 장식

이번 '전국노래자랑'의 여수 편은 진남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박서진은 피날레를 맡아 그의 대표곡 '지나야'를 열창하며 여수 지역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박서진의 무대 장악력은 여전했으며, 그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기 가수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윤수현은 '니나노'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흥을 돋웠고, '특전사 트롯맨' 박군은 '땡잡았다'로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행사의 여왕' 미스김은 '옆구리'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으며, '감성 실력파' 유민은 '야 좋냐'로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매력 발산

이번 방송에서는 여수 지역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도 돋보였다. 44세 주부와 초등학교 6학년 딸로 구성된 모녀 팀은 '어젯밤 이야기'와 왁킹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35세 아빠와 6살 딸 부녀 팀은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캐치캐치'를 익살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해양도시 여수의 특성을 살린 크루즈 MC 참가자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무대는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진남체육관을 뜨겁게 달구었다.

MC 남희석의 유쾌한 예능 감각

MC 남희석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57세 시니어 모델 지망생 참가자가 런웨이 워킹으로 등장하자, 남희석은 참가자와 함께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포즈'를 재연했다. 그의 능청스러운 예능감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트로트 스타들의 축하 무대와 유쾌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남희석의 예능감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노래자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편'은 오는 1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