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여왕의 후계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 프로그램은 '무명전설' TOP7이 전설적인 가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정한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특집에서는 김수희, 최진희, 이은하 등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3대 여왕'과의 협연이 주목받았다.

영상 = '전설의 사내' 공식 유튜브

이은하X이루네, '네가 좋아'로 인기 급상승

특집 방송 이후 유튜브 'MBN MUSIC' 채널에 공개된 무대 영상 중 이은하와 이루네의 '네가 좋아'가 조회수 68만 회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루네는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신성과 함께 불러 듀엣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은하가 후계자로 선택한 정연호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1라운드 '이은하 대전'에서는 성리, 정연호, 이창민이 각각 '아리송해', '바람에 구름 가듯',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선보였다. 이은하는 정연호를 후계자로 지목하며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2라운드 '김수희 대전'에서는 하루, 장한별, 이루네가 출전하여 장한별이 후계자로 선정됐다.

다채로운 무대와 감동의 순간들

특집 방송은 여왕들과의 듀엣 무대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듀엣전에서는 하루와 장한별이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재해석했다. 또한, 황윤성과 이창민이 김수희의 '정열의 꽃', 이루네와 신성이 최진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열창하며 무대를 빛냈다.

'최진희 대전'에서는 황윤성의 '미련 때문에', 신성의 '카페에서', 이창민의 '가져가'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진희는 신성을 후계자로 지목하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다음 특집과 기대감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며,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의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음 방송은 '팔도 명물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방송은 MBN과 MBN Plu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다양한 무대와 감동적인 순간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