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대규모 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과 교통 상황을 점검했다.
9월 5일 열린 이번 콘서트는 3일간 이어지는 대규모 공연의 중반부로, 민 시장은 공연장 주변과 주요 관람객 이동 동선을 살피며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공연 종료 후 관람객들의 순차 퇴장과 교통 흐름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 콘서트, 안전이 최우선
민경선 시장은 공연장 주변에서 관람객들이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주요 동선을 둘러보며, 공연 종료 직후 인파가 효과적으로 분산될 수 있는지를 살폈다. 그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는 현장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귀가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대형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고양시, 문화도시로의 변신
이번 임영웅 콘서트는 단순한 대형 공연을 넘어 고양시가 수도권의 새로운 공연·대중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만 명 규모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과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 가능한 교통망은 고양시의 강점으로 꼽힌다.
고양시는 대형 공연장과 방송·미디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연 관람과 관광, 쇼핑, 지역 콘텐츠를 연결하는 '체류형 문화도시'로 발전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향후 대중문화 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공연과 지역 상권의 연계가 강조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대형공연 개최 시 공연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문화도시'로 변모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