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부산영웅시대가 6년째 이어진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며, 최근에는 도시락 나눔 봉사를 60회째 진행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와 협력하여 매달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도시락 준비 과정에서부터 조리, 급식, 청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직접 이웃을 대면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영상 = 임영웅 공식 유튜브

부산영웅시대의 꾸준한 나눔

재정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6년간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해왔다. 특별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1,177만450원에 달한다. 이러한 꾸준한 후원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스터디하우스 측은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의 힘들고 외로운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팬클럽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확산

부산영웅시대의 활동은 단순한 기부와 봉사에 그치지 않고 팬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로도 자리 잡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스터디방'을 운영해 팬들이 투표 참여 방법과 음원 스트리밍 방법 등을 공유하며 체계적으로 임영웅을 응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한 정기 모임도 병행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노래에 맞춘 '건강댄스반'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팬 문화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동시에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연탄은행 측은 장기간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함께해 준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기부와 봉사가 결합된 팬덤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