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자랑하는 역사문화축제 '제53회 고창모양성제'가 2026년 10월, KBS '전국노래자랑'과 손잡고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모양성제와 '전국노래자랑'의 만남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참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번 고창모양성제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의 다양성과 흥겨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업에 대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3회 고창모양성제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모양성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이번 '전국노래자랑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편'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축제 현장은 고창의 전통과 현대적 재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본선 녹화

참가 신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고창군민 및 고창군 내 직장인, 학생 등 기성가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10월 15일 오후 1시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본선 녹화는 10월 17일 오후 2시 고창읍성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본선 녹화에서는 문희옥, 우연이, 손빈아, 성리, 빈예서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의 공연은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고창읍성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축제의 기대

고창모양성제와 '전국노래자랑'의 만남은 축제의 활력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 두 행사의 협업은 고창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여는' 고창모양성제 현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웃고 즐기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고창모양성제와 '전국노래자랑'의 협업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