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쇼'의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가 23일 속초 엑스포 잔디 광장에서 열리며 최종 센터가 결정됐다. 이번 콘서트는 3,000평 규모의 대형 무대로, 각 팀별로 600장씩의 티켓이 배부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유진이 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박서진과 홍지윤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영상 = 박서진 공식 유튜브

전유진·박서진, 센터 전쟁의 주역

속초에서 열린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에서 전유진은 본인 표 174표와 뺏은 표 106표로 총 492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박서진은 본인 표 107표와 뺏은 표 119표로 총 464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홍지윤은 본인 표 153표와 뺏은 표 98표로 총 447점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전유진의 성공적인 결과는 '속초의 아들' 신승태의 지원 덕분이었다.

이번 콘서트의 룰은 다른 가수의 표를 뺏어올 경우 점수가 3배로 계산되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출연진은 보다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전유진은 자신의 티켓만 가득한 박스 덕분에 안정적인 1위에 올랐다.

박서진-전유진, 최종 센터 확정

최종 센터는 티빙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7월 28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투표는 9월 13일에 마감되었으며, 1위는 200점, 2위는 100점, 3위는 0점이 추가로 주어졌다. 온라인 투표 결과 박서진이 1위, 전유진이 2위, 홍지윤이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박서진과 전유진은 각각 600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홍지윤은 총 500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가왕쇼'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은 다음 시즌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에 대한 질문에 출연진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가왕쇼'의 미래를 밝혔다. 박서진과 전유진의 센터 등극은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 스타들의 활약과 앞으로의 행보

이번 '가왕쇼'는 박서진과 전유진의 뛰어난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답게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전유진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두 가수의 활동은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팬들은 이들의 다음 무대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가왕쇼'의 다음 시즌에서도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 트로트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