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쇼'가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를 속초에서 개최하며, 박서진, 전유진, 홍지윤이 센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공연은 각 가왕이 자신의 티켓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부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중요한 무대였다.
티켓 홍보 전쟁, 속초를 달구다
속초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티켓 배부 전략이 핵심이었다. 각 팀은 600장의 티켓을 배부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특이하게도 다른 팀의 티켓을 획득할 경우 점수가 3배로 계산되는 룰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각 팀은 서로의 티켓을 빼앗기 위한 치열한 홍보전을 벌였다.
박서진은 이수연과 팀을 이뤄 아바이 마을을 방문했고, 박구윤이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전유진은 신승태와 함께 찜질방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으며, 홍지윤은 강혜연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티켓 배부에 집중했다. 이렇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홍보 전략을 펼친 가운데, 홍보 과정에서의 동맹과 배신이 이목을 끌었다.
박서진·전유진·홍지윤, 누가 센터에 오를까?
박서진과 전유진이 동맹을 제안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했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하고 배신으로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목소리 문제로 링거 투혼까지 펼치며 열정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종 센터 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속초 콘서트는 3000평 규모의 엑스포 잔디 광장에서 열렸다. 1위에게는 더블 찬스로 400점이 주어지며, 2위는 100점, 3위는 0점을 받는다. 현재까지의 점수는 홍지윤이 500점, 박서진이 300점, 전유진이 100점으로 앞서고 있다.
글로벌 K-트롯 트리오의 탄생은?
'가왕쇼'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글로벌 K-트롯 트리오 음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유진, 박서진, 홍지윤 등 역대 가왕들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센터 전쟁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속초 공연 이후, 이들이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새로운 무대를 꾸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왕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OTT 티빙을 통해 공개되며, 지난 13일에는 센터를 선정하는 티빙 투표가 마감되었다. 센터 선정을 위한 투표 결과는 팬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하며, 그 결과는 이들 가수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