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레이싱 콘셉트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4일 발매하는 정규 3집 'GOG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RACING VER.'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탁은 레이싱카의 정비와 타이어 교체 등이 이뤄지는 피트 개러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GOGO' 로고가 새겨진 블랙 유니폼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레이싱카와 헬멧, 타이어 등을 활용해 서킷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영탁의 레이싱 테마

특히 레이서뿐 아니라 피트 크루를 연상시키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타이어 더미에 기대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거나 헬멧을 든 모습, 레이싱카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장면 등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영탁은 레이서로 변신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레이싱을 테마로 한 프로모션 캘린더와 F1 서킷 형태의 트랙리스트를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도 레이싱이라는 키워드를 이어가면서 신보에 담길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신보 발매와 투어 일정

'GOGO'는 영탁이 2023년 8월 발표한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꺾어'를 비롯해 총 12곡이 담기며, 영탁은 이 가운데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전국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5'를 개최한다. 이후 전주와 대구, 인천, 부산 등으로 무대를 옮겨 내년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영탁의 정규 3집 'GOGO'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