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 코미디언 황혜선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서진의 첫 소개팅은 8월 2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된다.

영상 = '살림하는 남자들' 공식 유튜브

박서진의 첫 소개팅

이번 소개팅은 코미디언 김영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박서진은 '만 원의 행복' 도전 당시 황혜선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리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정식 소개팅 자리에서 박서진은 황혜선에게 “더 예뻐진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황혜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본업을 잘하고 남자다운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으며, 이에 박서진은 세심한 배려와 매력 발산으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볼링장과 집 데이트

박서진과 황혜선은 볼링장에서 더욱 가까워졌다. 김영희와 박서진의 동생 효정까지 합류한 2대2 볼링 대결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황혜선의 응원에 박서진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볼링을 마친 뒤 황혜선은 박서진에게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황혜선의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집에서 단둘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신혼부부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서진의 새로운 도전

박서진은 32년 만에 첫 소개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무대에서만 봐왔던 그가 일상 속에서 보여준 매력은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박서진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서진과 황혜선의 만남은 29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