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는 박서진을 비롯해 양윤서, 김규빈을 여자 골프 최종 파견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 5월,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대표로 박서진을 포함한 세 명의 선수를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박서진은 서문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국가대표 아마추어 골퍼로, 국내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서진, 금메달 목표로 출전

박서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올해도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박서진은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이며, 대회 첫 통산 3승과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양윤서와 김규빈, 강력한 팀원

대표팀 동료 양윤서는 최근 KGA 여자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양윤서는 아시아ㆍ태평양 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빈은 KGA 랭킹 3위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금빛 준비를 하고 있다.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린다. 국내 여자 아마추어 랭킹 상위 3명을 모두 보유한 한국 대표팀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